[캐나다 프렌치스쿨]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

안녕하세요~ 탑클래스유학센터 입니다.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로 되어 있고 아시겠지만 행정분야로 갈수록 불어의 사용능력이 필요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토론토나 다른 주에서도 프렌치스쿨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셔서 탑클래스유학센터를 찾아주신 CEPEO 공립교육청의 Kimberley Jean Pharuns 양은 CEPEO 의 International Student Program 매니저중 한명이에요~ 현재 한국 여학생도 한명 있다고 하더라구요 ^^

오타와(Ottawa) 는 안전하고 조용한 행정도시에요~ 신기하게 Bilingual 지역이라서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하고 불어로 물어보면 불어로 대답하는 캐나다에서 영어와 프랑스어가 자유로이 소통되는 이중언어 도시 입니다. (퀘벡주는 아무래도 불어가 좀 더 강하죠~) 시내에서 15분 정도만 나가면 스키, 스노우 보드, 하이킹, 카누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활동이 있고 세계수준의 의료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박물관 등 캐나다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도 많죠~ ^^ 토론토의 다운타운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작은 시티는 이웃간의 유대관계도 좋아서 홈스테이 가정들도 서로 연락하고 지내며 국제학생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제학생들은 7-12학년 입학이 가능하며, DE LA SALLE CIELE-LALONDE LOUIS-RIEL 학교가 있습니다. 모든학교는 이중언어 (프랑스어 및 영어) 지역에서 프랑스어로 제공이 되고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졸업장 (Ontario Secondary School Diploma) 와 이중언어 능력 자격증 을 받습니다.

De La Salle Public Secondary School } SE3-TEXT

SE3-TEXT { 오타와 다운타운 한가운데 자리잡은 De La Salle Public Secondary School 은 캐나다 최고의 예술 학교중 하나로 모든 종류의 흥미진진한 교육,문화 및 예술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SE3-TEXT { De La Salle 합창단을 비롯하여 음악 합주단, 무용단 및 극단은 캐나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Gisele-Lalonde Public Secondary School 친환경적이고 국제적인 역동성으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IB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로 실제로 국제학생들이 공부하기 좀 어려울 수 있는 학교이지만 시설과 프로그램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죠~ 풍력발전, 태양력 발전, 태양력 발전 온실, 재활용 센터, 학생들이 가꾸는 농원 등 여러 환경 보호책은 젋은 환경 운동가들에게 큰 장점이 되고 수준높은 IB 프로그래믕로 학생들의 지적호기심을 함양하고 비판적 사고, 자립성, 지식 축적 의욕, 능력 및 기술을 개발시킬 수 있는 학교입니다.

Louis Riel Public Secondary School 오타와 동쪽에 위치한 Louis Riel Public Secondary School 은 스포츠맨들의 꿈이 학교입니다. 각종 스포츠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FC 바르셀로나 축구학교도 부설되어 있습니다. 수준 높은 교육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및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역동적인 환경에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체육학 프로그램 (Sports-Study Program) 은 북미 최대 훈련 시설의 하나인 Dome @ Louis Riel 에서 매일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저마다의 스포츠 기술을 연마하고자 하는 젊은 스포츠맨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그럼 영어는 언제 배우느냐고요?? 캐나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기 때문에 일상에 필요한 영어는 홈스테이 가정에서, 불어는 학교에서 ! 후에 대학에 진학하고 잡을 구할 때도 2중 언어가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추천하기로는 7~8학년 입학이 가능한 학생들로 불어 실력이 당장 되지 않더라도 캐나다 내 프렌치 어학원과 학교 서머 캠프에 참여한 후 입학을 하면 학생들의 적응문제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